하얀눈길
달리고 싶다.
가만히 서서 바라보고만 있고 싶다.
눈위에 누워도 보고싶다.
포근할 것 같다.
이 하얀 눈길위에서는 무엇이던지 하여도
좋을 것 같다.
17. 0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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