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의 페리스틸 동쪽에 바로 있는 것은 성 돔니우스 대성당입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기독교도들을 박해한 것으로 유명한데
그가 잠든 영묘가 대성당이라니
이것도 참 아이러니하네요.
이 대성당은 옛날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는 가장 오래된 교회라고 합니다.
생긴걸로는 자다르의 성 도나트 성당이 더 오래되 보이는데
성 돔니우스가 699년, 성 도나트가 800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성 돔니우스 대성당 내부
17 .0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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