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진

코스모스향기를 맡으며

꿈나라1220 2018. 9. 21. 18:09

10대에 난 가을이면 코스모스를 보고 어찌할 줄을 모를 정도였다.

지금 그 감정이 다 어디로 갔는지?

세월이 나를 변하게 했는지?

나스스로 변했는지?

다행으로 아주 멀리 다 떠나버리지않고 조금이라도  아직나에게 남은 것을 만족해야할 것 같다.









18. 0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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