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마우친구들
중,고시절 함께 놀던 친구들
늘 웃고 재잘거리며 소녀시절 함께 지낸친구들
세월은 흘렀지만 마음은 언제나 소녀같은 친구들
일년에 꼭 두번씩 하룻밤 밤새 이야기 주머니를 털어놓던 친구들
손주들 때문 자주 만나지 못하여 아쉬웠었다.
모두 건강하게 3년만에 다시 이야기주머니를 털어놓게 되어 무척 반가웠다.
친구들아 늘 건강하여 서로의 이야기 들어주기도하고 하기도하며
밤을 지새우는 시간이 언제까지나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또 한페이지 추억을 남겨 본다.
18.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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