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면
이제 다시 보금자리로
선상에는 이슬인지 밤새 비가 왔는지 촉촉하다.
창이 없는 선실이라
해가 오르는 것을 느끼지 못한 일주일의 생활
오늘은 해가 이미 바다위로 올랐다.
19. 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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