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를 위하여 식당으로
식당처마아래 지지배배 아기제비들의 엄마부르는소리가
열심히 엄마 아빠는 자식들을 위하여...
모두 해결하지 못한 식사때문 또 다시 엄마는 먹이를 찾아서
점심식사를 위하여 또 다른 식당으로
이 번에는 식당 안에까지 제비들이 날아 들어온다.
처마밑에는 아직 눈을 뜨지 못한 어린 제비들을 엄마는 지키고
아빠는 먹이를 찾아 일터로 가신 것 같다.
공기 맑은 강원도가 마음이 좋은 분이 많은가보다
많은 제비들이 이 곳 처마밑에 보금자리를 잡은 것을 보니...
19. 06. 12.
'동물 > 조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가에 (0) | 2019.06.30 |
---|---|
논병아리의 가족나들이 (0) | 2019.06.20 |
홀로서 (0) | 2019.06.11 |
산수유를 먹는 직박구리 포즈들 (0) | 2019.03.19 |
비둘기 가족 (0) | 2019.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