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아쉬운 여행

꿈나라1220 2021. 11. 18. 18:27

동녘에는  태양이 하늘을 붉은빛으로 물들이고

저수지는 하얀 물아개가 피어오른다

2박 3일의 유배생활 같은 즐거운 좌대 생활을 아쉬워하는 우리를

저수지를 둘러 볼 수 있도록 저수지 가운데 잠시 머물러주셔  

저수지의 아침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

좌대주인님께  감사드립니다.

 

 

 

21.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