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사

명제고택의 내부

꿈나라1220 2024. 9. 12. 19:10

늘 이 곳을 찾았을때는 겉만 보았다

이번에는 이곳에서 숙박한 덕에

명제고택의 안을 샅샅히 보게 되었다

어쩜 선조들의 지혜로운 생각으로 집을 지었을까?

감탄이 절로 나왔다.

연인네들의 거처안채와 남정네들의 거처는 사랑채는 확연히 다르다.

창 하나하나, 문 하나하나 보이는 풍경이

거주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의 배려와 섬세함

 

 

 

24  0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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