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하늘 2025년 을사년이 되었다1월 1일 새해 첫날 새벽풍경어둠 속에서 잠시 떠난 바닷물도 돌아왔다구름과 별들도 우리 주위를 맴돌고 있다.잠시 후면 동녘에서는 해가 솟아오르겠지그사이 주차장에는 차들이 가득 메웠지만아직 사람들은... 25. 01. 01. 별사진 2025.01.03
간월암의 밤하늘 24년 12월 31일얼마 남지 않은 24년의 밤하늘 맑다수많은 별들이 반짝인다.서서히 구름이 몰려온다내일 아침 아름다운 모습의 해를 만나기를 기대하며 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안고 한 해를 마무리한다. 24. 12. 31. 별사진 2025.01.03
솔고개 소나무 멋진 소나무 위로 흐르는 은하수를 그리며아름다운 소나무의 모습을 보고 싶어 이곳 찾았다.시기 적으로 그것은 아니지만맑은 하늘에 별들이 어둠 속에서 총총총 빛난다.마침 별자리 공부하러 온 이들 덕분에 가로등불이... 돗자리 위에 함께 누워 하늘의 별들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았다.나도 그 자리에 함께 누워 보고 싶었다. 24. 10. 13. 별사진 2024.10.16
별을 보며 이제 제법 시원합니다무더위 속에서 일을 할 때를 생각하면지금은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아주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난 낮에 열심히 힘들게 일을 하고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보며잠시 쉬고 있습니다 24. 10. 13. 별사진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