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화분도 아니다.
예쁜꽃들이 심어져있지도 않다.
담장에 가지런히 재활용한 화분에
강아지풀들만 무성하다.
그래도 누군가가
이것들을 ...
가져다놓은
어느 분의 아름다운 마음이
나는 느껴진다.
17. 0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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