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으로 둘러싸인 허난설생가
조선 선조 때 문신인 허엽과 허엽의 딸이자 조선시대의 대표 여류시인이었던 허난설헌,
홍길동의 저자 허균이 살았던 생가와 기념관이 있다.
생가는 문화재자료 제59호로 안채와 사랑채, 곳간채가 있다.
가옥 주위에는 소나무 숲이 둘러싸여 있어 전통적인 한옥의 멋을 더해준다.
공원 안에 기념관도 자리잡고 있다.
허균·허난설헌기념관은 허균과 허난설헌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문화공간으로
외관도 목조 한옥 형태로 유적공원 근처에 세워졌다.
17. 0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