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향기 식당 벽면 위에 조그마한 짚공예가 장식되어 있다.
그 짚공예 중 짚신이 나란히
마치 부모의 양손에 두 아이의 손을 잡고
즐겁게 나들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언제 내가 엄마, 아빠의 손을 잡아 보았는지... ...
나의 어린 자식을 양손에 잡고 나들이 했는지...
세월이 흘러 나의 추억 속에만 자리 잡고 있다.
그립고 아쉬운 시간들...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시간을
그리워하며
17. 10. 23.
초록향기 식당 벽면 위에 조그마한 짚공예가 장식되어 있다.
그 짚공예 중 짚신이 나란히
마치 부모의 양손에 두 아이의 손을 잡고
즐겁게 나들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언제 내가 엄마, 아빠의 손을 잡아 보았는지... ...
나의 어린 자식을 양손에 잡고 나들이 했는지...
세월이 흘러 나의 추억 속에만 자리 잡고 있다.
그립고 아쉬운 시간들...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시간을
그리워하며
17.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