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잠시이지만 세상구경을
누가 이렇게 시켜 주셨나요?
세상이 참 아름답군요.
여러분은 좋겠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다 보실수 있으니..
전 겨울만 볼 수 있는데 그것도 잠시
파릇파릇 새싹이 돋는 봄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실록이 우거진 여름 덥다고 하시던데 전 얼마나 더운지 모르지만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도, 시원한 바닷가 해수욕장도 궁금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황금색 벌판 빨강단풍이 물던 아름다운 산
모두 다 궁금하기만 합니다.
여러분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름답게 제몫까지 사시기를 바랍니다.
18. 01.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