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에 전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아름답기에 여러분들은 저를 찾아오시는데
전 아무도 모르게 살짝 어둠 속에서 화려함을 지키고 싶습니다.
전 지금 어지럽습니다.
밤인지 낮인지 혼란이 와서요
죄송하지만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아쉽지만 저를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8. 0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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