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 오동공원 아래 테니스코트장
아침마다 코트장을 찾았을 때
아직은 피지않았지만 사위질빵꽃의 봉우리들이 나에게는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오동공원의 바위 벽을 타고 자라고 있는 이 꽃들의
즐겁고 재미나는 이야기소리가 들린다
오늘도 예쁘게 피기위해 노력하고있는 꽃들에게 난 마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너희들을 예쁘게 나타내주고 싶은 마음으로 몇컷 찍어보았는데
혹 너희들 모습이 마음에 들지않아도 이해해주려무나
18. 09. 02.
월곡동 오동공원 아래 테니스코트장
아침마다 코트장을 찾았을 때
아직은 피지않았지만 사위질빵꽃의 봉우리들이 나에게는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오동공원의 바위 벽을 타고 자라고 있는 이 꽃들의
즐겁고 재미나는 이야기소리가 들린다
오늘도 예쁘게 피기위해 노력하고있는 꽃들에게 난 마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너희들을 예쁘게 나타내주고 싶은 마음으로 몇컷 찍어보았는데
혹 너희들 모습이 마음에 들지않아도 이해해주려무나
18. 09.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