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진

동심

꿈나라1220 2018. 9. 11. 02:07

내가 태어나 여고시절까지 자란  나의 고향 김천

그 곳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 직지사

사찰주위의 넓은 공원 이 공원산책길을 걸으며 잠시 동심의 세계로 여행을 다녀왔다. 

짧아 손에 쥐어 지지도 않은 몽땅연필을 다 쓰고 나오지 않은 볼펜대롱에 꽂아 사용하였던시절

지우개가 없어 침으로 잘못된 글씨를 지우기를 한 시절

지금은 자기의 물건을 잃어버렸어도 찾지않은 풍요로운 세계에 사는아이들은 상상을 할 수없는 나의 동심의 세계

먼 옛날이야기...

















18. 09. 08.

'일반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류역의 철길  (0) 2018.09.19
스님들의 모습  (0) 2018.09.11
타종소리  (0) 2018.09.03
옹기종기 모여 살아요  (0) 2018.08.30
넌 누구니?  (0) 201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