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진

분꽃

꿈나라1220 2018. 9. 15. 16:55

분꽃은 아메리카 원산의 다년생 관상초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기후 관계로 일 년생입니다.

여름철이면 놀다 오후에 집에 돌아오면 화단에서 저를 반겨주던 꽃  

저녁 때부터 아침에 걸쳐 다양한 색의 꽃이 피는데 향기가 좋습니다.

어릴 적  까만씨를 부수어 하얀가루를 모아 화장한다며 소꿉놀이한 기억을 되새기며

담아보았습니다.

















18. 09. 12.

'꽃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0) 2018.09.16
설악초  (0) 2018.09.15
강아지풀의 빛  (0) 2018.09.15
닥풀  (0) 2018.09.15
꽃을 찾은 벌들  (0) 201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