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의 탑
범선을 본따 만든 약 52m의 기념비로,
항해 왕자였던 엔리케 왕자가 세상을 떠난 지 500년이 되던 1960년에 이를 기념하고자 세운 기념비이다.
뱃머리 가장 앞에서 범선을 들고 있는 사람이 바로 엔리케 왕자이고
그의 뒤를 콜롬버스, 처음으로 한 바퀴 도는 데 성공했던 마잘렌,
인도 항로를 개척한 바스코 다 가마
대항해 시대의 통치자였던 마누엘 1세 등 항해에 있어서 큰 역할을 했던
인물들과, 천문학자, 지리학자 등 총 30명의 인물들이 묘사되어 있다
19. 0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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