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끝에 자리잡고 있는 로카곶
마침 아름다운 선인장들이 한창 예쁘게 피어있었다.
십자가를 받치고 잇는 비석에는
" 이 곳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라는
포루투갈의 시인 카몽이스의 시구가 새겨져있고,
이곳 관광안내소에서는 유럽대륙 최서단에 도착했다는 증명서를 발급해주고 있다,
19. 04. 24.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트라 골목투어 (0) | 2019.06.23 |
---|---|
아름다운 전원도시 신트라 (0) | 2019.06.23 |
차창밖에는 먹구름이 (0) | 2019.06.23 |
에그타르트 맛집 (0) | 2019.06.22 |
제로니무스수도원 (0) | 2019.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