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제주여행시작

꿈나라1220 2020. 5. 10. 02:43

제주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이제 제주생활을 시작으로

처음으로 바닷가에서 해녀할머니들을 만났다

까만 잠수복을 입으시고 허리에 공을 메시고 바닷속으로 무엇을 잡으로 들어가신다

할머니들 많이 잡아오세요.

난 바닷물에 손을 담그어 보았다.

물은  차다 할머니들께서는 춥지 않으실까?












다시 차를 타고

아름다운 동백꽃도보고

 우리가 먹을 유기농과일을 사려고

아주넓은 경흥농원을 찾았다.

하지만 동백꽃은 그리 아름답지못하지만

할아버지 목마를 타고 동백꽃구경을

난 예쁜동백꽃을 나의 머리에 올려 동백꽃아가씨로

우리를 반겨 안내해주려고 마중을 나온 바둑이는

 귀여운 강아지를 낳았다.

참 귀엽고 신기하였다.

할머니 말씀으로는 바둑이는 늘 손님이 오시면 반겨주며안내를 해준다하셨다.




















제주도 위미초등학교

방학이라 조용하다

잔디밭 운동장 마음껏 뛰어놀기를 원하신 할머니께서 축구공을 준비해오셨다.

마침 이 곳  제주도 오빠한명과 축구도 신나게하고 과자도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도 나누었다.












줄겁고 신나는 제주여행 첫날을 마치고

귀가길에 잠시 바닷구경

슈퍼서 맛나는 것도 사서 숙소로 고고




20. 0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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