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올해는
유난히 긴 장마였습니다.
언제 그랬니? 하며 하늘에서
흰구름들이 웃으며 춤을 추고 있네요.
이제 잠시 또 더위와의 전쟁이 끝나면
곧 아름다운 가을이 오겠지요.
늘 희망이라는 것이 삶을 즐겁게 해 주지요.
간월암 서산시 부석면 흑콩국수집
20. 0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