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태풍이 지나갔다.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아름답다.
코로나로 인해 온종일 집안에서 지내는 손주들이 안타까워
바람쐬이로 노을공원으로 나들이를...
하지만 하늘은 우리를 실망시켰다.
아름다운 노을을 기대했지만 먹구름이...
20. 09.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