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사진
키가 작은 하얀 노루귀가
민오름 가는 길에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그런데 아직 추운가 봐요
몇 송이만 추위에 용감하여 웃고 있지만
많은 친구들은 웅크리고 있네요.
제주라 따듯하여 활짝 웃음꽃을 피우고 있을 것 알았는데
21. 03.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