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푸른초원의 목장에 여유롭게 노니는 소들을 보며
삼나무 숲 사이 계단을
새우난초들의 미소를
파란 구슬붕이들의 이야기를
숲 속의 새들의 노랫소리를
나무들이 바람에 부딪치는 소리를 들으며
중잣성 돌담길을 걸으며
상쾌한 하루였습니다.
21. 0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