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메리골드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국화의 한 종류인 꽃으로 한해살이인 메리골드는
식용이 가능한 꽃인데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오고 있고
지금도 메리골드 꽃차로 많이 접할 수 있는 꽃차의 한 종류입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특히 따뜻하게 한잔씩 챙겨 먹으면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오늘은 오랜시간 효능을 알려온 메리골드 꽃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리골드는 우리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케일보다 6배,
브로콜리보다 30배 높은 수치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 '지아잔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 덕에 메리골드 꽃차를 마시는 것을 통해 눈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특히 직업상 모니터를 많이 봐야 하는 사람이나, 평상시 눈이 많이 건조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눈이 피로하게 노출되는 사람의 경우 하루 한 잔 이상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메리골드 꽃차를 마시면 우리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 독소 등이 이뇨작용을 통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속에 쌓여있는 독소를 배출시킴을 통해 붓는 것을 완화시킬 수 있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리골드 꽃차 속에 함유된 카르티노이드라는 성분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서
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몸의 염증성 질환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있는 곳이 있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평소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메리골드 꽃차를 따뜻하게 마시는 것을 통해 몸의 혈액 순환을 돕고,
카페인이 없어서 밤 늦은 시간에도 따뜻하게 한 잔 마시는 것을 통해 수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을 가진 메리골드 꽃차도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게 된다면
우리가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들의 권장섭취량을 넘어가기 때문에
하루 작은 머그잔 기준으로 3잔 정도가 적정 복용량입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도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세 잔 정도의 적정 섭취량을 지켜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1. 12.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