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노출

숲속의 요정들

꿈나라1220 2022. 6. 19. 15:09

며칠 전  보름달 아래서 반딧불을 담아보았다.

오늘은 달님이 보이지않는다 구름이 얼굴을 못 내밀게 방해하여

난 그 소식에 밤길을 달려 다시 구둔역으로 재도전하려고 달렸다.

요정들은 늦은 밤 에서야 나들이 나오기를 시작하여

 조금은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요정들과의 시간은 즐거웠다.

 

22. 06. 19. 

'장노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지해변 야경  (0) 2022.06.27
남당항 노을 전망대  (0) 2022.06.27
바닷길을 거닐다.  (0) 2022.06.09
함께 흐르다  (0) 2022.06.09
바닷숲  (0) 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