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창밖에는
밤사이 소리 없이
소복하게 많은 눈이 내렸다.
입춘이 지났는데
하얀 세상으로 바뀐 겨울나라
아무도 밟지 않은 세상을 생각하였지만
벌써 5시도 되지 않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일터로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의 발자국들이...
24. 0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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