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를 즐기다. 가평 1박 2일 출사 여행 쭈 소반에서 점심 맛난 갈비탕으로 몸보신하고 연인산 산책길을 나섰다. 가는 길에 조용한 집 한 채 마당에 주렁주렁 빨간 보리수가 익어 떨어지고 잇다. 주인님께 허락을 맡고 우린 열심히 보리수를 따먹었다. 한참을 타 먹었는데도 어찌 그대로인 것 같다 모두들 어린 시절로 돌아가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21. 07. 06. 일반사진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