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여행 동녘에는 태양이 하늘을 붉은빛으로 물들이고 저수지는 하얀 물아개가 피어오른다 2박 3일의 유배생활 같은 즐거운 좌대 생활을 아쉬워하는 우리를 저수지를 둘러 볼 수 있도록 저수지 가운데 잠시 머물러주셔 저수지의 아침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 좌대주인님께 감사드립니다. 21. 11. 11. 풍경사진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