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서서히 열린다. 잠시 바닷물이 막았던 길이 어둠과 함께 가로등 불빛이 아름답게 비친다. 길은 다시 서서히 열려 섬은 다시 육지와 소통이 시작된다. 22. 09. 27. 장노출 202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