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31일 천장산을 한 바퀴 돌고 오동공원을 찾았을 때는 해님은 나를 기다리지 못하고 도심을 한 바퀴 둘러보며 이곳저곳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이며 손을 흔들며 새해에 힘차게 다시 만나자고 안녕을 고하네요. 풍경사진 2021.12.31
천장산을 걷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분으로 동네에 한 바퀴를 천장산에서 2021년 마지막해가 아쉬움을 전하며 동네를 끝까지 힘을 다하여 비치며 서산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21. 12. 31. 풍경사진 2021.12.31
비오는 날 동네한바퀴 긴 장마로 비가 그만 오기를... 아마 비가 그치면 또 더위와 싸워야겠지만 비 피해 입은 소식이 뉴스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 패해를 보니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네요. 이런 분들을 보며 위안을 삼지만 그래도 긴 장마가 싫네요. 온종일 집에서 지내려니 힘들어 잠시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보았답니다. 20. 08. 04. 일반사진 202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