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소나무 위로 흐르는 은하수를 그리며
아름다운 소나무의 모습을 보고 싶어 이곳 찾았다.
시기 적으로 그것은 아니지만
맑은 하늘에
별들이 어둠 속에서 총총총 빛난다.
마침 별자리 공부하러 온 이들 덕분에 가로등불이...
돗자리 위에 함께 누워 하늘의 별들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았다.
나도 그 자리에 함께 누워 보고 싶었다.
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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