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어둠을 뚫고
달렸다
월요일이라 아무도 없다
조용하다
혼자만의 시간이다
가까이 갔을때까지 풍경은 내가 생각한 모습이 아니다
다행히 비밀의숲속에는 아쉽지만 하얀 모습이었다
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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