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찾아 밤새 내린 눈 나의 발걸음을 고궁으로 기와지붕에 하얗게 쌓인 설경을 그리며 좀 빨리 도착했다 9시 입장 관리인들은 문을 열기 전에 열심히 위험하지 않게 소복이 쌓인 하얀 눈을 치우신다 관람 길을 위험하지 않게 하지만 조금은 아쉽다 하얀 설경 겨울나라를 보고 싶은 데... 고궁 밖에서 문이 열리 기를 기다리며 24. 02. 22. 고궁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