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아침이면 마당과 골목길을 쓸고 나서 하루를 시작하던 어린 시절
특히 눈이 온 아침 이면 더 일찍 일어나 손을 호호 불며 골목길을 쓸었었지
이 마을에도 많은 사람들이 빗자루를 들고 집앞 눈을 치우는 모습이
아파트에 사는 나에게는 추억의 시간을 되새기게 한다.
24.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