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남쪽에 왔으니
해변에서 뜨는 멋진 일출을...
하지만 구름층 때문
수면 위로 떠오르는 해를 만날 수 없었지만
아무도 없는 조용한 사찰에서의 아침이
잠시 나를 뒤돌아 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24. 0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