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
이런 곳에서 공부하고 뛰어 노는 아이들은
얼마나 예쁘고 고운 마음으로 자랄까
나무에 걸린 종을 보니
나의 어린시절의 종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 같다.
해가 서산을 넘을려고 할 때
그림자가 길게 느러질무렵
저녁 밥을 짓는 연기가 모락 모락
굴뚝에서 나는 시간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시간
"얘들아 밥먹어라"
그 시절이 생각난다.
16.10.09
아름답다.
이런 곳에서 공부하고 뛰어 노는 아이들은
얼마나 예쁘고 고운 마음으로 자랄까
나무에 걸린 종을 보니
나의 어린시절의 종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 같다.
해가 서산을 넘을려고 할 때
그림자가 길게 느러질무렵
저녁 밥을 짓는 연기가 모락 모락
굴뚝에서 나는 시간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시간
"얘들아 밥먹어라"
그 시절이 생각난다.
1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