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고향에
나홀로 집에
이른 아침 새해에 만나지 못한 햇님을
오늘은 만나겠지
평소의 출근길의 가게들은 지금쯤
하루를 시작하느라 분주할텐데
도로가 썰렁하다
어 쩐지 생명이 없어 보인다 도시가
17. 0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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