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수도 : 포드고리차
언어 : 세르비아어
면적 : 약 1만3천㎢ ( 한반도의 0.063배)
인구 : 약 64만 명인 아주 작은 나라를에 자라 잡고 있는 호수
스카다르호는
알바니아와 몬테네그로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 발칸 반도 최대의 호수로,
면적은 최소 370㎢, 최대 530㎢이다.이 호수의 높이는 6m이며 최대 길이는 48km이다.
최대 넓이는 14km이며 최대 깊이는 44m이다. 몬테네그로는 이 호수의 2/3...
호수로 가는길은
자동차가 빨리달리는 도로 건널목도 없었다.
위험한길을 재빨리 건너고 기차길도 건너고
주변에는 꽃들과 한가롭게 친구들괴 풀을 뜯어 먹는 양이 노닐고 있다.
호수로 가기전 점심식사를 이동네에서 하였다.
점심식사후
호수를 구경하기위해 배를 타러 가는길
멀리에는 설산이 보인다
갈대숲도 보이고
배를 타고 한동안 오솔길같은 물길을 달려
더디어 광활한 호수가 펼쳐졌다.
호수 저 멀리서 성이 보었다.
가까이 가보니 허물어진 성이다.
이 곳은 한동안 정치 포로수용소를 사용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허무러진 이 성은 가마우치, 갈메가들의 쉼터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40 여분을 배를 타고 유람하였다
돌아 올 때는 바람을 맞아
모두들 추위를 이겨내면서
다시 한번 호수 주위의 풍경을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