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여행의 첫 코스

비가 온다.

여행지의 첫코스

멀리서는 설산이 보인다.

 산길에는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봄 야생화들이 우리를 보고 반겨준다.

이곳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오는 곳이라고 한다

조금 오르니 폭포도 흐른다.

그러나 아름답다고 감탄은 나오지 않았다.

빗속에 흔들리는 카메라에 그저 풍경과 꽃을 담아보았다.

17.  0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