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바다 산위에서 해를 맞이하는 느낌과는
초원에서 해를 맞이하였다.
비스듬히 다가오는 햇살이 초원을 덮어 버린다.
또 다른 이 느낌
황홀하였다.
17. 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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