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아침초원을 신나게 누비다
잠시 아래를 보았다.
아주 작은 이름 모르는 꽃들이 나의 발에 밟히고 있었다.
그때부터 바닥에 엎드려 나는
꽃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였다.
17. 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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