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진
난 왕곡마을이 왠지 익슥하다
어릴 적 아빠따라 시골큰집에 가는 길과 많이 닮았다.
작은 개울을 따라 흙담길을 지나 마지막 집이 큰집이었다.
지금 저 두분이 마치 내가 큰집을 가는 것으로 착각하며
난 추억속으로 잠시 빠져 들었보았다.
17. 10.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