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진

추억속으로

꿈나라1220 2017. 10. 12. 23:36


난 왕곡마을이 왠지 익슥하다

어릴 적 아빠따라 시골큰집에 가는 길과 많이 닮았다.

작은 개울을 따라 흙담길을 지나 마지막 집이 큰집이었다.

지금 저 두분이 마치 내가 큰집을 가는 것으로 착각하며

난 추억속으로 잠시 빠져 들었보았다.






















17. 10.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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