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테니스 코트장에서 바라본 풍경...
봄이면 파릇파릇 연두빛 새순이 돋아 좋고
여름이면 초록빛 녹음이 짓들어 좋고
가을이면 노랗게 변신하여 좋고
겨울이면 또 봄을 을 약속하며
앙상한 가지만 남았도 좋다.
사계절을 몇 번을 보내도
늘 난 저 나무들에게 마음이 갔었다.
유난히 오늘은 하늘의 구름과 빛이
저나무들이 더 마음이 갔다.
17. 10. 15.
늘 테니스 코트장에서 바라본 풍경...
봄이면 파릇파릇 연두빛 새순이 돋아 좋고
여름이면 초록빛 녹음이 짓들어 좋고
가을이면 노랗게 변신하여 좋고
겨울이면 또 봄을 을 약속하며
앙상한 가지만 남았도 좋다.
사계절을 몇 번을 보내도
늘 난 저 나무들에게 마음이 갔었다.
유난히 오늘은 하늘의 구름과 빛이
저나무들이 더 마음이 갔다.
17.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