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 주렁 처마밑에 매달려있던 곶감
하나씩 하나싞 엄마 몰래 먹고는
흔적을 감추려고 다시 배열을 하였던 기억이 난다.
아마 그때 엄마는 아셨을 것이다
하지만 모른척 해주셨다는 것을 그 때는 모르는 줄 알았지만
엄마 그때 모른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 11. 06.
'일반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주,노,초,파,남,보. (0) | 2017.11.17 |
---|---|
아기손 단풍 (0) | 2017.11.09 |
감나무 (0) | 2017.11.07 |
단풍잎이 아름다워 (0) | 2017.11.07 |
창녕위궁재사의 가을 (0) | 2017.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