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유리에 비친 궁의 모습을 보기위해
난 자세를 낮추었다.
일본인들이 나의 자세를 보고 왜 저렇까?
의아하게 쳐다보았다.
난 일어나 궁금해하는 그들에게 나의 화면을 보여주었다.
그들도 자세를 낮추며 유리에비친 우리의 궁의 모습을 촬영하며 즐거워 하였다.
17.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