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한 생명의 보이지 않은 세월이
누군가에게 필요하여 끝난 것은 아닌 것 같다.
그저 산길을 걷기에 불편하다는 이유로
무참히 한 생명이 끝난 것 같다.
참 많은 새월은 살았구나
이제는 세월을 살아갈 수 없게 되어
그 동안 살아온 세월에 박수를 보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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