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빠는 엄마랑 친구네를 갔습니다.
저를 두고서요.
그래서 난 할머니, 할아버지랑 꽃구경 갔습니다.
넓은 꽃밭에 예쁜 꽃들이 나를 맞겨주었습니다.
나도 꽃들에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줄만 알았는데 너희들도 예쁘구나
넓은 꽃밭을 걷고 뛰어 다니다보니 피곤하지만
매우 신나고 즐거운하루였습니다.
너무 꽃이 많아 인사를 다 나누지 못하여
다음에 오빠랑 엄마랑 함께 또 와서 인사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18. 0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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