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은 동쪽, 서쪽, 남쪽의 출입구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따즈 간즈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곳은 남문인데,
남문(08:00~18:00)은 다른 출입구보다 늦게 열리기 때문에 아침 일찍 입장하려면 동문이나 서문(일출~일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하며
서문은 오전 9시 이후 단체 관광객이 많이 몰린다고한다.
타지마할 입장 시 카메라, 가이드북을 제외한 책, 펜, 음식 등의 대부분의 물품은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입구에서 엑스레이 검사는 물론 가방 하나하나까지 열어보며 엄격하게 소지품을 검사한다.
되도록 가벼운 차림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티켓을 구입하면 물과 신발 싸개를 주는데,
뭄타즈 마할의 묘 안으로 들어갈 때 필요하니 잘 챙겨 두어야한다.
타지마할은 보름달이 뜨는 날에 야간 개장을 한다고하며
인원수 제한된다고한다.
보름달 아래 빛나는 타지마할이 궁금해하며...
18.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