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봉분에는 말끔히 단장되어 있지만
건원릉의 봉분에는 억새풀이...
태조가 말년에 고향을 그리워하며 그곳에 묻히기를 원하여
태종이 함경도 영흥의 흙과 억새를 가져다 봉분에 심었다고 한다.
매년 4월 한식날에만 봉분을 단장한다고 한다.
올해는 4월 6일 큰 행사가 열린다고 한다.
19. 0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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